6월 여행지, 밴프 국립공원, 캘거리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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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행지, 밴프 국립공원, 캘거리 – 캐나다
실내는 답답하고, 작은 공원으로는 성에 차지 않으며 탁 트인 산과 들, 호수로 리프레시가 필요하다면 – 밴프 국립공원이 정답.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가능해지는 시기로, 말 그대로 ‘파릇파릇’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공원이라고 부르지만 서울 면적의 10배가 넘는 곳이라 어떤 것을 할지, 어떤 것을 볼지 미리 계획하는 것은 필수! 6월 말에 방문한다면 야생화가 흐드러진 선샤인 메도우 트레킹을 강력 추천한다. ‘천상의 화원’으로도 불리며 캐나다에서도 손꼽히는 트레킹 코스로, 직접 보지 않으면 어떤 곳인지 짐작이 되지 않을 만큼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3개의 호수를 끼고 있어 원하는 곳을 중심으로 돌아보자.
트레킹을 즐겼다면 이번엔 호수로 향해보자. 루이스 호, 모레인 호, 보우 호는 카약을 타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호수이며 직접 들어가지 않더라도 호숫가에 앉아 신비로운 빛깔을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곳저곳 누빈 피로는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한 온천에서 녹여보자. 바로 밴프 어퍼 핫스프링으로 노천탕에 앉아 밴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https://www.skyscanner.co.kr/news/inspiration/where-to-go-in-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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